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드 엘멜로이 2세 (문단 편집)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 [include(틀:Fate시리즈 주인공)] ||말하지 않아도 아는, 본편의 주인공. 본명 웨이버 벨벳. 제4차 성배전쟁의, 몇 안되는 생존자. 속성은 지地. 특기로 삼는 마술의 특성은 해독. 마술의 재능은 범용하지만[* 광범위하게 사용된다는 의미. 즉, 로드의 마술재능은 전형적인 삼류다.], 마술을 해체하는 재능에는 축복받은, 신비의 파괴자. 사실, 엘멜로이 2세는 지식에서 다른 마술사를 압도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현대마술과의 학부장이 되어, 액세스 가능한 자료는 막대해졌지만, 격무 도중 읽을 수 있는 자료의 수 따위 뻔하다. 2세가 탁월한 것은, 눈앞의 사상이나 인물과, 지식을 엮어내는 속도와 정밀도이다. 몇 번인가 그레이가 지적했듯이, 그는 신비나 사건 그 자체보다도, 오히려 신비의 뒤에 있는 마술사를 보고 있다. 어째서, 그런 신비가 있는 건가, 어째서 그런 신비에 손을 대지 않으면 안되었나. 그의 감정안이란, 결국 사람을 감정하는 것이다. 특히 「이 수수께끼에 의미가 없다」고 단정한 박리성 아드라 건은, 그 특성이 크게 살려진 사건이라 말할 수 있겠지. 반대로, 마안수집열차 편 이후, 하트리스를 뒤쫓게 되고서부터는, 이 감정안 때문에 하트리스의 의도에 끌려가는 일도 있었다. 수수께끼를 풀수록, 하트리스에게 협력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는 몰아넣는 방식은, 2세의 해체에 대해 극히 유효한 해킹 방법이었다. 사건부 본편 후에, 그레이의 변화를 막기 위해서, 선대인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중도에 남긴 수많은 논문에, 마침내 손을 대게 된다. 결과적으로 2세는 선대가 심심풀이로 잔뜩 써 제낀 대량의 이론을 재해석·분류통합하게 되지만...... 언젠가, 『로드 케이네스 비술대전』이라 제목 붙여지는 마도서의 시작이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용어사전|| 이 작품의 주인공. 로드 대리라는 직함 때문에 시계탑 내 정적들에게 신변의 위협을 당하고 있지만, 본인이 전투 쪽 마술에 영 소질이 없어 혼자 선 도저히 커버가 안된다고 판단, 이를 대신 해줄 만한 인물을 찾아 나서게 된다. 이런저런 일 끝에 블랙모어의 묘지기를 방문하고 거기서 [[그레이(Fate 시리즈)|그레이]]를 만나 입실제자 겸 보디가드로 스카우트했다. 그레이가 [[알트리아 펜드래곤]]의 방계 후손이라는 범상치 않은 혈통이라고 추정되기 때문에 제4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2세 입장에선 상당히 기묘한 인연인 셈. 작품 시작 당시의 목표는 개막 1년도 남지 않은 '''[[제5차 성배전쟁]]에 마스터로서 다시 참전하는 것'''. 이를 위해서 이런저런 계약을 모두 정리하고, 사실상 참가가 불가능에 가까운데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기울인다. 목적은 그저 한 사람의 마술사로서 '''[[라이더(4차)|경애하는 주군]]과의 재회'''. 그 주군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 할지라도 만나고 싶다고. 4차 성배전쟁 당시 주군이 패배했던 건 마스터인 자신이 미숙했기 때문이며, 그는 우승할 만한 위대한 주군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그 외에 4차 성배전쟁을 치르며 성배에 대한 의문점을 가지고 있었고, 그걸 조사하려는 목적도 있는 듯. 그러나 이런저런 문제로 인해 참전은 못했고,[* 하필이면 [[에미야 시로|어느 모 반푼이]]가 [[세이버(5차)|마지막 7번째 서번트]]를 소환해 버렸기에 애초에 참가하는 건 불가능 했을 것으로 보이며, 설령 [[라이더(4차)|주군]]을 소환했더라도 [[제5차 성배전쟁]]에는 [[라이더(4차)|그]]를 [[아처(4차)|패배시킨 전적이 있는 자]]와 [[세이버(5차)|아서왕]]이 있었기에, [[버서커(5차)|특히 승리를 장담할수 없었을 것이다.]] 아니 애초에 참가 했다면 엘멜로이는 [[무한의 검제|이것]]과 함께 [[아처(5차)|본 적 없는 영령]]의 [[에미야 시로|진상]]을 시계탑과 함께 [[UBW 루트|알게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며]], [[Heavens Feel 루트|주군을 또다시 잃거나 적으로 만들 뻔하는 등.]] 그의 행적은 위태로워 지는 걸 넘어 아예 그의 목숨이 위험해졌을 것이다.] 훗날 여기에 참가하여 생존한 [[토오사카 린]]이 자신의 제자로 들어오고 그녀를 통해 성배의 진상을 파악하자 미련을 가지지 않고 성배를 전력으로 해체한다. 겁쟁이인 데다 성격도 더럽지만 제자들을 잘 보살펴주는 고마운 선생님.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때문에 맨날 궁시렁 대면서도 그녀가 위험에 처하면 강의도 내팽개치고 전력으로 달려와 덜덜 떨면서도 시계탑의 고위층과 대적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최고 고참 제자인 [[스빈 글라슈에이트]]와 [[플랫 에스카르도스]]가 인질로 잡히자 목숨과도 같이 소중히 여기는 이스칸다르의 망토조각을 걸고 진상을 밝혀내 제자들을 돌려받기도 한다. 그 모습에 [[아트람 갈리아스타|아트람]]이 돈도 안 되는 제자들 때문에 그렇게까지 하는 게 신기하다고 평했다. 이런 면모는 작중에서 여러모로 그를 고생 시키는 원인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좋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 [[플랫 에스카르도스]]는 그 때 스승의 행동에 감명을 받아 시계탑에 있는 한 스승의 제자로서 행동할 것이며, 마술사로서 외도를 저지르지 않겠다 결심했는데, 이러한 계기가 없었다면 '어긋난 존재'가 되어 '''세계 그 자체로부터 배제 당했을 것'''이라고 한다.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올가마리 아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는 처음으로 인정받고 스스로 큰 활약을 해내는 것으로 오랜 열등감과 자괴감을 씻어낼 수 있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로 그에게 도움 받아 긍정적인 변화를 일구어낸 자들이 매우 많다.] 과연 [[주인공 보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